서정기후원자님 감사합니다. > 후원감사

서정기후원자님께, 후원금 1백만원 감사드립니다. 법인의 운영을 위하여 감사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동천학원은 1951년 고 최경희 원장님께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 1957년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면, 1996년 명칭을 충현재단에서 동천학원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50년 질곡 같은 시기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흘렀고, 초근목피로 생명을 유지하던 시절, 가족을 잃은 고아들의 터전인 충현 영아원을 시작으로 이제 70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 70년이 세월 동안, 큰 변화도 있었습니다. 1978년 성선경 원장님이 취임 하시면서 사회에 소외 된 전쟁고아들 5822명을 국내외 입양을 추진 결과, 입양 되지 못한 266명의 장애인들과 함께 동천의집을 장애인 거주 시설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영유아 장애인 거주 시설인 동천의집을 시작으로,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동천학교, 직업을 담당하는 근로시설 동천, 지역사회재활 체육을 위한 동천재활체육센터 외 16개의 기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학업 생활, 직장 생활, 그리고 세계 장애인 올림픽 대회 참여를 꿈꾸는 300명의 장애인와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2021년 동천 학원을 또 하나의 꿈에 도전 하려고 합니다. 동천 학원은 선도적으로 주거 시설에 머물고 있던 장애인들을 주거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학원내 주거시설을 탈피, 그 동안 받은 교육과 능력으로 자립적 주거 운영을 실현, 지역 사회 내에 주거시설에서 일반인과 더불어 생활 하는 탈거주시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운영으로 자신감이 생겼으며, 탈거주를 꿈꾸며 열심히 교육 받고, 직업을 갇는 장애인들이 생겨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저희 동천학원 식구들은, 장애인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정진 하려고 합니다. 공동가정지원 서비스를 시작하여, 장애인들도 격리 된 지역에서 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공동지원 서비스 사업에 온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서정기 후원자 외 5분 (김천애, 유연희, 양경희, 정희승, 안명숙)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자원은, 동천 학원과 서울시 숙원 사업인 장애인의 삶이 지역사회와 함께 정상적인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함께 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천학원 전 가족이 모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